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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

SM연습생 에스파 유지민 누구? 문자 논란 내용 총 정리

by 7★★★★★★★ 2021. 2. 26.

15일 SM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 회사 소속의 연습생 유지민과 관련한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SM 연습생 유지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지고 있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유지민은 누구?

 

SM엔터테이먼트 연습생 유지민은 SM의 레드벨벳 이후 차기 걸그룹의 핵심 멤버로 주목받고 있는 연습생입니다.이미 SM 팬들 사이에서는 'SM에서 가장 아낀다는 연습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유지민과 관련하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유지민이 회사 뒷담화 및 선배 외모 비하 등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일부 네티즌은 유지민에게 악플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SM은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지적했구요.

이어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2020년 10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며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논란이 된 문자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9월 28일 오후에 남양주에서 엑소의 카이가 남양주에서 며칠 전 광고를 찍었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그 날 저녁, SM연습생 유지민이 함께 광고를 찍었으며 친구와 주고 받았다는 메세지가 퍼지게 되었는데요.

 

 

 

위와 같은 문자 내용을 보고도 뭔가 미심쩍었던

엑소의 팬들은 가만히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자 며칠 동안 레드벨벳, 엔시티, 방탄소년단 등 여러 연예인들을 욕했다 라며

게속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논란이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번엔 유지민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온라인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지인이라고 밝힌 네티즌들은 유지민에 대해 '술 담배는 당연히 안했다.',

'나랑 별로 안 친했는데도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한 기억이 있네.' 라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현재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문자는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유지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선 것 인데요.

혹시 조작이라면 부디 이런 행동을 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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