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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많이 결제하는 인터넷 서비스는 어디? 그리고 승자는? 네이버 쿠팡 카카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인터넷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결과, 지난 10월 세대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하는 인터넷 서비스는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배달의민족 순이었다고 합니다. 20대는 네이버/페이, 배달의 민족, 쿠팡/쿠팡이츠, Google, 이베이 코리아,넷플릭스의 순이었고, 30대는 네이버/페이, 쿠팡/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이베이 코리아, 11번가, 위메프의 순이었으며, 40대는 네이버/페이, 쿠팡/쿠팡이츠, 이베이 코리아, 배달의 민족, 11번가, GS홈쇼핑/GS Shop의 순, 그리고 50대 이상은 쿠팡/쿠팡이츠, 네이버/페이, 이베이 코리아, GS홈쇼핑/GS Shop, 11번가, 홈앤쇼핑의 순.. 2020. 12. 3.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월 정액제로 사용한다면?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모티콘에 선택 장애가 왔던 사람들도 이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카카오톡 유저들은 원하는 작품을 개별 구매해 소유하는 방식으로 이모티콘을 사용해왔는데, 블로터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이모티콘 작가들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정액제 서비스 시행에 대해 공지했다고 합니다. 정액제는 일정 금액을 내면 특정 기간동안 정액제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넷플릭스, 멜론, 지니뮤직 등 스트리밍/음원 서비스를 월 사용료를 내고 듣고 싶은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는 것처럼 이모티콘도 사용료를 지불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자유롭게 쓰는 것 입니다. 이모티콘 정액제 상품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모티콘 정액제가 도입되면 개별 이모티콘 단품을 구매해 소유하.. 2020. 11. 9.
네이버, 네이버페이와 연동한 ‘네이버통장’ 출시 국내 포털 1위 업체 네이버가 5월 말 ‘네이버통장’을 출시한다고 선포하면서 금융 플랫폼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까지 금융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기업 간 시장 쟁탈전이 열릴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증권 업계 자기 자본 기준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네이버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선보이는 CMA 통장으로, 예치금에 따른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까지 얻을 수 있는 비대면 금융 상품입니다. ‘네이버통장’은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가 발급하는 통장은 아니고, 미래에셋대우증권의 CMA(RP) 계좌입니다. .. 2020. 5. 26.
온라인 쇼핑 시장 리드하는 ‘네이버’, e쿠폰 시장 리드하는 ‘카카오’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온라인 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네이버는 수천만 명의 포털 서비스 이용자, 국내 1위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앞세워 국내 e쿠폰 시장을 키웠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두 회사 쇼핑 사업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쇼핑몰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1000만 명을 넘어섰다. 1월(800만 명)보다 25% 이상 급증했다. 한국인 5명 중 1명은 네이버에서 쇼핑했다는 얘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 1위 쇼핑 앱 쿠팡의 이용자 수도 1000만 명이 넘지만 모두 결제까지 한 것은 .. 2020. 5. 11.
옥션,G마켓,G9 의 이베이코리아 5조 매물로 나왔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커머스 시장은 매년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예상 규모는 약 134조원으로 전년(111조 원)대비 약 20% 증가했다. 2020년은 시작부터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외출 자체를 기피해, 대부분의 쇼핑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니, 연말에 이커머스 시장은 2019년보다 훨씬 더 성장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현재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앞에서 끌고 가는 회사는 쿠팡과 네이버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대표되는 자체물류 시스템으로 2019년 매출액 4조 4228억원으로 4년새 10배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단, 높아지는 매출액에 비해 쿠팡은 누적되는 적자금액이 걱정거리이긴 합니다.(쿠팡측은 다 계..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