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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3

의식주 책임지는 예비(?) 유니콘 기업 3곳 - 무신사 마켓컬리 오늘의집 최근 몇 년동안 MZ세대는 소비 트랜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는데요. 그 중 무신사, 마켓컬리, 오늘의집 3개의 쇼핑 플랫폼은 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중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를 사로잡고 '의식주'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의식주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타트업들이 MZ세대 소비자들을 확보하면서 연이어 기업가치 1조원 안팎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의류 부문에서는 무신사가 2조원 이상으로 돋보적이고, 식품과 주거 부문에서는 마켓컬리(회사명 컬리)와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이 각각 80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의식주 플랫폼 스타트업들 무신사, 마켓컬리, 오늘의.. 2020. 12. 12.
쿠팡은 패션, 마켓컬리는 비식품 카테고리 확대하며 판 키우는 이커머스 이커머스 업체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넘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020년 봄·여름 시즌 ‘디자이너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K-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13개를 모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 예정이었던 브랜드를 다수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달에는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론칭했다. C.에비뉴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를 모아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을 제안한다. 검색 기능이 강화돼 상품 카테고리별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둘러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 생필품 위주의 쇼핑 사이트라는 인식 개선을 위해 유명 브랜드 위주로 패.. 2020. 5. 12.
무지하게 신발 사진 많은 곳 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무신사’ 예전부터 무신사 라는 곳이 있다는 것은 광고를 통해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가 앞에 4자가 들어가는 나이다 보니, 무신사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전에는 많이 이용을 안 했었는데요.. 무신사가 나날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패션제품들을 판매하면서, 스트릿 브랜드가 아닌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제가 옷을 하나 하나 사게되고, 최근에는 무신사 마스크 혹은 나이키 신발 래플 등에 참여하느라고 무신사 어플까지 제 핸드폰에 깔아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 삶에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무신사는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서 찾아보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지하게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시작한 무신사는 우리나라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