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5

주식투자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 중 어떤게 좋을까?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의 가장 큰 목표는 투자 수익을 많이 만들어 내는 건데요. 어떤 방법으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어떤 주식을 구매하는지도 중요한 문제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 주식 중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가 무엇이고 각 주식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종목의 선택은 개인의 투자목표, 투자시기, 위험허용도 등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시장에서 기업의 평가가치는 장부에 적혀있는 그동안 얼만큼 벌었는지와, 앞으로 얼만큼 성장할 것인지로 결정되는데요. 이 장부가격과 성장가능성으로 가치주와 성장주를 구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성장주 (Growth Stock) 성장주는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인데요. 앞으로 성장 할 것이라는.. 2024. 4. 23.
유퀴즈 ‘강방천 회장’ 주식 대가의 투자 비법 공개 그리고 그의 시계는? 11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82회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을 맞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막연한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중 제 눈길을 가장 끈 인물은 종잣돈 3,400만 원을 6,000만 원으로 불리고, 1억을 156억으로 불리며 투자의 신화를 쓴 강방천 회장의 이야기였습니다. IMF 시기 1억으로 156억을 벌었다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이 인생을 말하기 위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았는데요. 강병천 회장을 만난 조세호가 강병천 회장의 왼쪽 손목에 있는 IWC시계에 주목했고, 강방천 회장은 "제가 이 회사 주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강방천 회장의 주인이라고 한 이유는 그가 IWC시계 회사 주주라서 인데요, 강.. 2021. 2. 20.
포춘지(FORTUNE) 선정 2021년 기대종목 14가지 유명 투자지, 포춘지(FORTUNE)가 선정한 2021년 14개 기대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 산업구조(Energy and Infrastructure) (1) 애틀랜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 (Atlantica Sustainable Infrastructure: 주식코드는 AY) 글로벌 전력 생산량 중 풍력/태양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7% 수준이나, 최근 재생 에너지(renewable energy)에 대한 시장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2040년까지 그 수준은 +40% 이상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투자 예측에 입각, 포춘지는 ‘높은 배당률(최소한 +5% 수준의 pidend yield)로 무장한 글로벌 재생 에너지 유틸리티 기업, 애틀랜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 2021. 2. 8.
주식 투자, 좋은 기업은 이렇게 고르자! 경영진 분석 지표 활용 영업 내용 기업이 운영을 잘해서 해마다 성정 한다면 오래도록 살아남는 기업이 될 것이고, 운영을 잘 못해서 쇠퇴한다면 머지않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10년 이상 장기로 해야 하는 주식 투자에서는 망할 기업인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 다음이 기업의 성장성이다. 주식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반영한다.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로 수렴한다. 오래도록 살아남는 기업, 내가 기꺼이 동업할 수 있는 기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막상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를 결정하려고 보면 쉬운 일이 아니다. 주식은 절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랜 경험이 있는 펀드 매니저들도 똑 같은 고민을 한다. 명심할 것은 우리가 전문 지식.. 2020. 6. 10.
주식 가치투자를 위한 펀더멘털의 이해 및 용어 정리 (EPS, PER, BPS, PBR 등) 주알못이 공부하고자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저 같은 주식 초보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펀더멘털이란 일반적으로 경제 상태를 표현하는 데 있어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지표를 말합니다. 그러나 주식에서 펀더멘털이란 재무제표에 나온 수치들을 계산하여 기업의 재무구조나 실적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펀더멘텔은 네이버 주식만 보더라도 PER, PBR, PCR EV/EBITDA, EPS, BPS, EBITDA, 현금DPS, 현금배당수익률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에는 EPS, PER, BPS, PBR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주당 순이익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총수 재무제표의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당기순이익이 나옵니다. 이 당기순이익..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