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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4

타다 IS BACK! 대리운전과 가맹택시 서비스로 타다 재시동 짧은 기간 170만명의 회원을 모으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하면서 기존 택시 시장을 위협하던 타다가 연내 대리운전과 가맹택시 서비스 시작으로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4분기 ‘타다 대리’ 서비스 출시를 위해 최근 대리운전 기사 1천명 모집에 나섰다고 합니다. 타다 대리는 VCNC가 승합차호출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중단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사업입니다. VCNC는 지난 3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한 뒤 주력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을 중단하고 운행 차량인 카니발 1천500대를 처분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했었습니다. VCNC는 타다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타다 대리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인데요. 우선 별도.. 2020. 9. 23.
베이직서비스 종료한 VCNC ‘타다’, 카카오T 같은 가맹택시로 부활한다. 택시업계 반대에 밀려 중단됐던 ‘타다(TADA)’가 프랜차이즈 가맹 택시로 부활한다고 합니다. ‘무늬만 혁신’이라는 비판이 많은 가맹택시 서비스가 ‘메기’ 타다의 등장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관심이 가는데요. 가맹택시는 국토부가 택시산업 혁신방안으로 꼽는 모델이지만, 콜 호출비를 받고서도 서비스 품질은 일반 택시와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서비스 모델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서울시 등에 따르면 타다를 운영해온 VCNC는 가맹 참여 희망자(개인·법인 택시)에게 제공할 정보공개서를 지난 17일 공정위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정보공개서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운송가맹사업 면허 인가를 신청하기에 앞서 기본 자격을 검토받는 절차입니다. 운송가맹사업은 가맹사업자가 개인·법인택시를 모아 규격화된 이동 및 부.. 2020. 8. 2.
인터넷은행법 불발로 국회 본회의 파행으로 '타다금지법' 표결 지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금지법) 국회 통과 여부가 하루 더 지연됐다. 국회 본회의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인터넷은행법) 개정안 부결로 파행되면서 여객운수법 개정안 처리 또한 지연된 것이다. 국회는 5일 인터넷은행법 부결 사태로 정회한 본회의를 속개하지 않고 6일 다시 개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정회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에 돌입했으나 183개 안건 중 23번째 안건인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파행을 겪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부결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전원 퇴장하면서 당초 171번째 안건으로 올랐던 여객운수법 개정안도 처리가 지연됐다.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인터.. 2020. 3. 5.
타다금지법 법사위 통과 → 타다 “베이직 서비스 중단 발표” 타다가 시장에 나온 후, 저는 초반에 주변 지인들에게 타다 서비스를 칭찬하며 타다 홍보를 열심히 하고 지금까지도 이용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물론 중간에 이용 중 휴대폰이 분실되고 기사 분이 제가 하차하자 마자 퇴근버튼을 누르셔서 연락도 안 되고.. 고객센터도 이메일로만 연락이 되고.. 분명 분실 후 다음날 하루 종일 서울 전역을 돌아다닌 위치추적을 했지만.. 일방적으로 타다 측에서 확인해 봤는데 차 안에 휴대폰은 없다라는 통보를 받고.. 새 폰을 산 기억은 있지만.. CS부분만 개선된다면 분명 타다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휴대폰을 분실하고도 종종 타다를 이용하고 있구요. CS부분에 실망감을 느끼고 전보다 확실히 이용률이 줄어든건 사실입니다. 그러한 타다가 오늘 국회의 결정에 따라..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