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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3

정부, 23일부터 전국적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 중, 3단계는 고민 중 그 원인은? 정부가 다음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3일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최고 수위인 3단계로 높이기 위한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 비율도 20%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유명 패스트푸드점, 대형 병원, 외교부 청사에서까지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예상치 못한 감염사례가 잇따르자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 최후의 수단인 3단계 시행도 고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 2020. 8. 24.
코로나19 전후 우리의 삶의 모습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10가지 미국 베스트라이프 잡지에서 코로나19 전후 우리의 삶이 달라질 모습을 잘 나타내는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기사원문 : 10 Weird Ways Life Will Be Different After the Coronavirus Lockdown – Best Life 대다수의 사람들이 몇 주 동안 격리되어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언제 다시 삶이 정상으로 돌아올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의 "정상"으로 복귀하는 것은 1년에서 18개월 정도 걸릴 가능성이 높다(즉, 치명적인 COVID-19 전염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 테스트, 생산하는데 얼마나 걸릴 것인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시간 내내 집에 갇혀 있을 거라는 말은 아니다. 첫째,.. 2020. 5. 5.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끝나고 '생활방역체계' 되면 안전해질까? 4월 13일 월요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이번 주중 생활방역 전환 여부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 총리는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는 상당히, 어쩌면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ㅇㅣ어 “섣부른 완화는 되돌릴 수 없는 대가를 치른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 전환 시기와 방식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도 최근 확진자 감소에도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건 어렵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활방역과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세상,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는 말을 많은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