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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이 사는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by 7★★★★★★★ 2021. 3. 1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명예와 부를 모두 얻게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은 최근 몇 년새 잇달아 서울 고가 아파트를 매입했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들은 어디인지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집을 산 멤버는 진(본명 김석진)입니다. 진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그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입니다. 한남더힐은 방탄소년단 숙소가 있던 아파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진은 2018년 8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6㎡을 34억원에 대출을 끼지 않고 매입했다고 합니다. 대출 따위 끼지 않고 34억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자금력 부럽네요. 한남더힐 단지는 지난 4월말 같은 평형이 73억원(1층)에 팔려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 중인 곳 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진의 이웃사촌이 있습니다 이웃사촌은 방탄소년단 리더RM(본명 김남준)인데요, RM은 2019년 11월 진과 같은 평형의 한남더힐을 49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진이 구입하고 불과 1년여년 새 집값이 15억원 급등한 것 입니다.

한남더힐은 올해 최고가 1~6위를 휩쓸었고 상위 30위에도 13건 포함돼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성기, 소지섭, 이승철 등 다수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럭셔리 아파트로 꼽히는 곳 입니다.

 

단지는 달라도 같은 한남동 주민에 슈가(본명 민윤기)도 있습니다. 슈가는 한남동 유엔 빌리지 내 고급 빌라인 ‘한남리버힐’에 거주 중인데요, 슈가는 2018년 8월 전용면적 244㎡ 한남리버힐을 34억원에 사들였습니다. 한남리버힐 단지는 한강 조망이 되며 가구당 3대 주차 가능하고, 방탄소년단 슈가 외에 빅뱅 태양과 민효린 부부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곳 입니다.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는 2019년 7월 강남구 삼성동 ‘SK아펠바움’ 전용면적 241㎡을 51억에 매입했습니다. SK아펠바움은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가 근접한 입지조건이 장점인 단지입니다.

 

미래가치만 본 방탄소년단 지민(본명 박지민)의 선택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지민은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를 2018년 11월 140㎡을 40억8000만원에 매입했는데요, 1971년에 지어진 반포주공1단지는 단군 이래 최대라는 사업비 10조원 규모의 재건축이 진행 중인 곳 입니다.

방탄소년단 나머지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과 막내 정국(본명 전정국)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정국은 2018년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한 채(69㎡)를 19억5000만원에 매입했고, 제이홉도 같은 날에 정국과 같은 동, 같은 층의 아파트 한 채(152㎡를 37억원에 구입했습니다.

 

 

성수동 트리마제는 소녀시대 써니가 ‘미(美)친뷰’로 자랑했던 곳으로, 유명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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