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즈니플러스3

디즈니플러스 2021년 한국 런칭 확정, 콘텐츠와 요금은? 월트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지난 10일 '투자자데이' 행사에서 2021년 한국과 동유럽, 홍콩 등에 디즈니플러스를 론칭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 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미국·캐나다 등에서 출시됐는데요. 올해 호주, 뉴질랜드, 일부 유럽 국가와 인도, 일본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수는 약 8,680만 명입니다. 작년 11월, 디즈니플러스를 출시할 당시 2024년까지 구독자 6천만~9천만 명을 목표로 했던 걸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엄청난 성장인데요. 이번에는 목표를 수정해, 2024년까지 2억 3천만~2억 6천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내년에 우.. 2020. 12. 17.
한달 무료체험 대신 넷플릭스 신규 고객 유치 새로운 방법은?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신규 가입자 확보를 위해 제공하던 한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년 전 멕시코에서 처음 무료 체험 서비스를 폐지한 이후, 다른 나라에서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넷플릭스 무료 체험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 같은 혜택이 없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넷플릭스는 신규 회원이 한 달 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해 본 후 유료 구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점차 이런 혜택을 없앨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한달 무료체험을 종료한 후 "우리는 새로운 구독자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에서 다른 마케팅 프로모션을 살펴보고 있.. 2020. 10. 20.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 , 결국 극장 개봉 포기 후 디즈니+ 로 선공개 확정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개봉을 미뤘던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이 결국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디즈니 자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선 공개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뮬란’은 미국, 캐나다, 서유럽, 호주 등의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에서 오는 9월 4일 유료 공개될 예정입니다. 해당 지역 디즈니+ 구독자들은 월 구독료에 더해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만 '뮬란'을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뮬란’을 시청하려면 보려면 월 구독료 6.99달러 외에 29.99달러를 내야 합니다. 디즈니+는 서비스 오픈 9개월만에 유료 가입자 6천만 명을 넘어섰는데, 아직 국내에서 런칭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가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 일부 나라에서는 극장 개..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