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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

다시 찾아온 나영석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윤식당 아니 ‘윤스테이’

by 7★★★★★★★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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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년 전에 ‘윤식당 3’ 촬영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촬영 일정이 연기되고 해외가 아닌 제주도에서 촬영을 할 거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던 ‘윤식당’이 식당이 아닌 윤스테이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많이 못 하는 외국인들을 초대하여 새해 초 다시 시청자의 곁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오는 1월 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윤스테이’는 외국인들이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코로나 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입니다.

 

‘윤식당’ 시리즈에서는 해외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렸다면, ‘윤스테이’에서는 전라남도의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은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촬영을 마무리한 ‘윤스테이’에는 대표 윤여정을 필두로 부사장 이서진, 실장 정유미, 과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이 함께하는데요. 이들은 외국인 손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한국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즈넉한 한옥과 너른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윤식당’ 시리즈에서 눈부신 호흡을 보여줬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새로 투입된 막내 최우식의 새로운 케미스트리 역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3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윤여정이 식당 사장님에서 ‘윤스테이’의 대표님으로 업무를 변경하게 된 이유가 담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힘든 한국 체류 기간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멋과 맛을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윤스테이’를 열게 된 것을 알렸습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추억을 남기는 손님들과 이들의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꼼꼼히 챙기는 직원들의 분주한 하루는 훈훈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예고하고 있는데요. 나영석 PD는 지난 26일 tvN ‘#즐거움앳홈파티’ 라이브 방송에서 “어쩔 수 없이 코로나 기간과 맞물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분들이 조금 더 좋은 시기에 왔다면, 한국의 문화도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래서 그분들이 한옥에서 하룻밤 지내보는 경험을 통해 한국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스테이’는 오는 1월 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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