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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17

대한의사협회 대국민 권고 3월 첫째주 "사회적 거리 두기" 제안 2월 28일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전 기준으로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증가추세로 확인됨에 따라, 3월 첫째 주 모든 외부적 접촉을 줄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을 제안했습니다. 아래는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권고문 전문입니다. 국민 개인 개인이 최대한 조심하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대한의사협회 2020년 2월 28일 대국민 권고문] 2월 28일 금일 오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새 505명의 환자가 추가된 것은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 사이 증가폭으로 최대입니다. 우려했던 지역사회 확산이 이제는 폭발적인 확진자 증가추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악화일로의 상황에.. 2020. 2. 28.
마스크 구매정보 사이트 공유 – 코로나마스크 (coronamask.kr)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연일 마스크가 화제입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써야할꺼 같은데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서 발만 동동 구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전 500원 내외였던 마스크 가격이 온라인 평균 4,000원이 되는 상황이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정부는 마스크 공장과 유통업자들을 규제/단속해서 소비자들이 마스크를 적정가격에 보다 쉽게 구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판매 정보를 공유하며 한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최근 몇 일동안 우리나라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마스크를 구하려고 한 순간에 몰려드는 접속자들로 네이버쇼핑이 순간 순간 마비가되기도 할 정도입니다... 2020. 2. 28.
이재명 도지사의 발언으로 화제가 된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에 대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바이러스(코라나19) 대규모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야외 선별진료소 설치를 통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의 도입을 제안해서 화제입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과 같은 1대1 진료 방식은 처리량이 너무 적고, 방호복과 같은 물품 소모 등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의료진 또한 감염에 노출돼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공설운동장 등과 같은 대규모 야외공간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며 감염증 진단을 하는 형태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이 시간단축, 비용절감, 의료진 보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의 제안에 여러 지자체가 동의하며 코로나19의 진료형태로 드라이브스루(Drive-.. 2020. 2. 27.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업과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가지 문제를 우리 사회에 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큰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죠.. 전 유통회사에서 근무 중 입니다. 그런데 고객사에 공급해야 할 물건들이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중국에서 제작이 안 되고, 혹 제작이 되었더라도 국내로 수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고객사에서 마스크 등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물품 공급을 원하고 있지만, 폭등한 가격은 물론 수급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매출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죠… 제가 근무하는 유통회사뿐만 아니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고통은 일반 기업보다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통회사, 자영업자분들 뿐만 아니라 소수의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2020. 2. 27.
새 단계 진입한 코로나19, 이젠 밀접 접촉자 확인도 어려워 네이처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새로운 위험'에 진입 했다는 내용의 기사(2020.2.25)를 냈다. 이런 판단의 근거는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2020년 2월 26일 기준 1,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탈리아는 북부에서만 300여명이 감염되었다. 하지만 네이처가 가장 걱정하는 건 이란이다. 이란에선 최소한 15명이 사망했으며, '알 수 없는'수의 감염자가 중동의 복수 국가에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란이 특히 주목을 끄는 건, 이란의 특수성 때문이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의 앤드류 타템에 따르면, 이란 사람들은 대부분 해외여행이 흔치 않기 때문에, 사실 이란 내부에는 훨씬 더 많은 감염 사례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WHO는 코로나바..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