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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

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유는?

by 7★★★★★★★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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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왜 거기서 나와?  KPOP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 세리에 A 강호 나폴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링크가 있어서 오늘도 전 행복 합니다🙂 고마워요 블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렸습니다.

수많은 댓글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클럽 나폴리 공식 인스타그램의 ‘좋아요’와 함께 남긴 하트와 스마일 이모티콘 댓글이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댓글에 좋아요와 대댓글로 관심을 더 끌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뿐만 아니라 나폴리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제니가 나폴리 엠블럼이 박혀있는 옷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나폴리가 반응한 것 입니다.

 

나폴리는 제니의 사진을 올리며 “WOW"라고 반응했고, 나폴리 축구 팬들과 블랙핑크의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폴리가 반응한 이유는 제니의 의상 때문이었습니다. 제니 의상 왼 팔뚝에 나폴리 엠블럼이 박혀 있었는데요. 월드 스타 제니가 나폴리 엠블럼이 박힌 옷을 입고 나오자 나폴리도 반가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폴리의 제니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 올리며, ‘WOW’라는 글과 함께 제니의 반응에 더욱 뜨겁게 화답했습니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끈 나시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와 표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니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도도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는데요. 나폴리로서는 무려 3,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제니가 나폴리 엠블럼이 그려진 옷을 입어주자 고마움을 표한 것 입니다. 참고로 나폴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230만 입니다.

 

 

나폴리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서 다소 부침을 겪으로 15승 8무 10패를 기록하며 33경기에서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에 랭크되어 현재 AS로마, AC밀란과 유로파리그 티켓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해 바로셀로나와 16강 2차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축구 클럽 나폴리는 이탈리아 나폴리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프로 축구 클럽.입니다. 소시에타 스포르티바 칼치오 나폴리: (Società Sportiva Calcio Napoli Sp), 일반적으로 S.S.C. 나폴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AS 로마와 함께 이탈리아 남부를 대표하는 클럽입니다.

 

 

1904년에 이탈리아 남부리그의 한팀에서 출발했으며, 1926년 당시 구단주였던 조르조 아스카렐리에 의해 AC나폴리라는 이름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스카렐리는 1930년에 35세의 나이에 복막염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홈구장에 붙여 기렸습니다. 하지만, 그 조르조 아스카렐리 구장은 2차 세계 대전 때 폭격을 맞고 파괴되었고, 1959년부터 지금의 홈 구장인 산파울로 스타디움(60,240명 수용) 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4년, 어쏘시아치오네 칼치오 나폴리에서 소시에타 스포르티바 칼치오 나폴리(S.S.C. 나폴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동한 팀으로 그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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