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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브랜드 B

GS 영통자이 75㎡A 3가구 줍줍,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에 이어 줍줍 광풍

by 7★★★★★★★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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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4월에 분양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지구 ‘영통자이’ 아파트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3일 진행 중 입니다.

 

 

앞서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26만대 3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영통자이에도 수만 여명이 몰려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지구에 분양된 ‘영통자이’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미계약분을 줍고 또 줍는다는 의미)에 신청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없어 청약포기자나 유주택자 등이 모두 청약에 참여한 데 따른 것입니다.

 


3일 GS건설은 자사 애플리케이션 ‘Xi app’에서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자이’ 아파트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약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한데 오전부터 청약자가 몰려 서버가 멈췄습니다.

 

미계약분으로 나온 세 가구는 전용면적 75㎡A로 분양가는 5억5100만 원입니다. 모두 청약부적격 당첨 가구로 청약 포기세대가 아니다보니 층수도 높은 편으로 10층과 23층, 24층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공급 대상은 가장 인기많은 타입인 전용면적 75㎡A 주택형으로 분양가는 5억5100만원입니다. 앞서 전용 75㎡A 주택형은 1순위 청약 당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61가구 모집에 3203명이 지원해 52.5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공급신청은 만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합니다. 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6월1일부터 ‘자이홈페이지와 자이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추첨은 4일 진행됩니다.

 

 

분양관계자는 “부적격 당첨으로 인해 3가구가 잔여세대로 나오게 됐으며 모두 고층에 배치돼 있어 미당첨자 또는 청약 접수를 못했던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통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로 조성된 단지 입니다.

 



이 단지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합니다.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단지입니다.

 

 

특히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 (924가구)와 함께 총 422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인데요. 이에 수원 영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지역 가치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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