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나이키를 좋아하는 나이키파가 있고..
아디다스를 좋아하는 아디다스파가 있습니다.
아마도 저랑 비슷한 연령대는 다들 있으실 거에요..ㅎㅎ
전 어릴때부터 아디다스보다 나이키가 더 예쁘고 멋져보여서 나이키를 좋아했습니다.
와이프는 결혼 전에는 아디다스파였는데..
어느덧 저를 따라서 신발이 다 나이키네요~
나이키를 좋아하다 보니 아울렛을 가면 나이키 매장에 들어갈 때가 제일 좋고..
시간도 가장 오래 할애합니다.ㅎ
오늘은 지난 주말에 가서 구매한 신발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보통 나이키가 협업을 하면 리셀러들도 붙고..
구매도 힘들고 구매하면 재판매 가격이 높은 상품들이 많은데..
제가 지난 주말에 구매한 제품은 나이키의 대표 상품인..
에어맥스 97라인을 클랏 이라는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인데..
국내에서는 혹평을 받고..
혹평을 받은 이유는 디자인은 괜찮은데 신발이 무겁고 소재가 빳빳해서 착용감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 70% 할인에..
제가 간 지난주에는 신발 추가 15% 할인까지 해서..
저렴한 가격에 혹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신발 이름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헤이븐 클랏 입니다.
발매일은 2019년 5월 8일이며.. 정가는 239,000원 이었으나..
현재는 아울렛에서 기본 70% 할인 중이었습니다.
색상은 3가지 색상인데요.
3가지 색상 모두 아울렛에 풀렸던거 같은데, 지금은 제가 구매한 색상만 남아 있었습니다.
AO2134-700 : Volt (제가 구매한 야광 색상 입니다.^^)
AO2134-101 : White / Navy / Red
AO2134-100 : White / Gum
아울렛에 오기 전 2019년 5월 출시 때 나이키의 신발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에디선 첸(진관희)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LOT과 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창의성을 불어넣고 통찰력의 영감을 제시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연결하고, 두 개의 클래식 실루엣을 결합한 이번 에어맥스 97 / HAVEN은 2000년에 처음 발매되었던 나이키 줌 HAVEN의 갑피와 에어맥스 97의 전장 에어 유닛을 결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전.. 뭐.. 싸게 잘 샀으니..
종종 예쁘게 잘 신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아울렛은 종종 50~70% 할인하는 상품들 건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나이키 아울렛 가시게 되면 잘 찾아보시고 좋은 상품 겟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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