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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

조은숙 나이, 남편, 자녀 그리고 집 ‘덕소 두산위브 테라스’

by 7★★★★★★★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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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랑마켓’ 에 나온 베테랑 연기자 조은숙 씨 집이 화제입니다. 조은숙 집은 JTBC 유랑마켓 뿐만 아니라 최근 MBC ‘공부가 머니?’에도 나오면서 연일 화제입니다.

 

 

JTBC 유랑마켓에서 조은숙씨는 남양주 덕소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조은숙씨가 남편과 세 명의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남양주에 있는 집에서 유랑 마켓을 촬영했는데요.

 

 

조은숙의 집은 화려한 인테리어의 거실과 한강 조망이 인상적인 테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서장훈은 "아파트라고 하기에는 독립적인 공간이다"라고 말했고 주방을 둘러본 유세윤은 "집이 아니라 세트장 같다"고 감탄했다. 조은숙 역시 "사람들이 놀러오면 펜션인 줄 알고 집에 잘 안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조은숙 집은 들어서는 순간 조은숙씨가 남편과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내부는 유럽풍의 깔끔한 거실이 보였습니다. 거실 옆으로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가 있었는데요…

 

 

조은숙 씨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한강 등 경치를 보면 더 예쁘다며, 야경이 예술이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숙 씨 집은 남양주 덕소에 위치하고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거실 앞에 엄청 넓은 테라스가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집의 외부 모습이 나왔는데, 저희 가족은 집을 보고..”아~ 저기~!”라고 했네요..

 

 

팔당을 가면서 저 아파트는 무슨 아파트지? 하며 특이하다고 눈길을 끌었던 그 아파트더라구요.

조은숙 씨 집은 바로 남양주 덕소에 위치한 덕소 두산위브’ 입니다.

 

 

총 25동 1,253세대가 사는 곳인데요.

그 중 조은숙 씨가 사는 테라스 아파트는 201~204동까지 총 4개동만 해당되는 듯 합니다.

73평에 방 5개, 화장실 3개의 구조입니다.

 

 

방도 많고 테라스도 있고… 저런 곳에 살아보고 싶어요..ㅎㅎ

 

 

이날 유랑마켓은 갑자기 몰아친 광풍과 장대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그나마 유세윤씨가 픽한..

미니 믹서기 와 인덕션 렌지가 현장에서 거래가 되어서..

유세윤씨가 승리를 하였습니다.

 

 

한편 조은숙은 지금의 남편 박덕균과 2005년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조은숙 남편 박덕균 직업은 광고 기획사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입니다. 박덕균의 아버지는 제11대 국회의원이었던 박병일이며, 아버지가 변호사, 검사 출신으로 매형까지 검사로 알려졌습니다.

 



조은숙은 올해 나이 1970년생으로 51세 입니다. 한양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이후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홍상수 감독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영화로 전격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1996년 청룡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그녀의 배우 인생에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조은숙은 남편 박덕균을  2002년 후배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후 1년 뒤에 다시 만나 조은숙이 먼저 사귀자고 청했고 3년간 연애 후 2006년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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