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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

복면가왕 '방패' 정체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 일까?

by 7★★★★★★★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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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저녁 ‘복면가왕’ 보셨어요?

6연승을 하던 ‘주윤발’을 꺽고 128대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했는데요..

그의 이름은 ‘방패’ 입니다.

 

 

 

‘방패’는 지난주 방송에서 첫 출연을 했는데요.

1라운데에서 ‘방패’는 상대방 ‘창’과 함께.. 창과 방패로서..

이글스의 ‘Desperado’를 멋지게 부르며 나타났는데요.

‘방패’는 ‘Desperado’를 부를 때부터 많은 분들이 매력적인 음색에 빠져서..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방패’는 2라운드에서 ‘이태원클라쓰’ ost인 ..

그리고 복면가왕과 깊은 관련이 있는..

선배 가왕 하현우의 ‘돌덩이’를 불렀는데요…

시원하고 매력적인 고음을 발사하며..

동굴 저음이라는 별명을 가진 트로트 가수 류지광을 꺽고 3라운드에 올라갑니다.

 

 

‘방패’는 3라운드에서는 김동률의 ‘동반자’를 불렀는데요.

3라운드에서는 묵직한 저음부터 힘 있는 고음까지..

그야말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고 가왕 결정전에 올라서,

7연승에 도전하던 주윤발을 꺽고 새로운 가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6연승을 하던 주윤발은..

위너의 강승윤 이었어요~^^

 

 

새로운 가왕이 된 ‘방패’가 누군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방패’의 정체에 대해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88cm의 큰 키와 뮤지컬 특유의 창법 등이 최재림으로 추측이 모아지는 이유입니다.

그의 오래된 팬들은 이미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에요..^^;;

 

최재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살이라고 합니다.

최재림은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박칼린 음악감독의 보조이자

안무코치로 함께 등장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그는 음악감독 박칼린의 총애를 받아 열애설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최재림은 고등학교 2학년때 성악을 시작해서 경원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졸업했는데요.

군복무 중 뮤지컬을 하는 후임병을 만나 뮤지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대 후 뮤지컬을 배우기 위해..

박칼린의 ‘킥 뮤지컬 아카데미’에 입학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오디션을 보던 중 특출난 실력을 눈치챈 스탭들의 눈에 띄어.

바로 뮤지컬 렌트의 ‘콜린’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Wow

 

 

최재림은 성악을 할 때는 바리톤(중음역대 가수)이었지만..

뮤지컬을 하면서 테너(고음역대 가수)로 음역대를 넓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묵직한 저음부터 힘 있는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듯 합니다.

음역뿐만 아니라 성량도 매우 풍부해서..

성량깡패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최재림은 클래식, 팝페라, 뮤지컬, 팝, 락 등등 각 장르에 맞는 발성으로

자유자재로 노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는 평 입니다.

 

최재림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비해서 연기가 좀 약하다는 평을 받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배움의 시간을 가지며 연기력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노래와 연기 모두 탄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최재림 배우가 ..

많은 분들이 복면가왕 ‘방패’의 정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워낙 노래를 잘 하시니..

다음 가왕결정전도 기대가 되고..

몇 연승을 할 지도 기대가 됩니다.

‘방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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