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더킹:영원의군주' 의 '정은채' 배우 에대해 알아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정은채 배우가 화제입니다. 금요일부터 SBS 금토드라마로 시작한 이민호, 김고은 주연 및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은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총리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은채 배우는.. 드라마가 시작하는 금요일 가수 정준일씨와 10년전 불륜 관계였다는 폭로가 나오며 연일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먼저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정은채가 맡은 구서령은 좋지 않은 가정 형편에서 악착같이 공부해 뉴스 앵커가 된 후 결혼을 이용, 정계에 입문했고 당대변인으로 승승장구 하다가 이혼을 택하고 총리에 당선된 인물입니다. 총리가 된 후에는 황제 이곤(이민호 분)을 타겟으로 삼아 완벽한 황제와 젊은 여성 총리가 적당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그림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며 자신의 지지율을 올리는 야망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정은채 배우가 맡은 구서령은 설정만 보면 요즘 시청자들이 환호하는 야망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정은채 배우

 

그러나 '더 킹' 1회에서 보여준 정은채의 구서령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은채는 우아한 미모와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배우인 반면 연기력 면에서는 매 작품 아쉽다는 반응을 들어왔던 것이 사실로 '더 킹' 첫회에서도 비슷한 반응입니다.

 

여기에 '더 킹' 첫 방송 전부터 포털사이트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정은채 사생활 논란도 배우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정은채가 가수 정준일과 10여년전 불륜관계였다는 내용인데요.

정준일 정은채

정준일이 A씨와 혼인관계인 가운데 정은채와 외도했다는 내용으로 정준일 소속사 측은 "10년 전 일이고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면서도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하며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는 정은채 측의 주장을 반박하였습니다.

 

 

정은채는 과거 일본 배우 카세료와의 불륜설에도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카세료는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를 하는 등 오랜 연인 사이였기 때문에 정은채와의 열애설이 터져 양다리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은채 카세료

 

정은채 배우는 1986년 11월 24일 부산 출생으로,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8년동안 거주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재학 당시 시골에 있는 기숙사에서 삶을 보내면서 무료한 일상에 연극, 영화, 드라마가 자신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였다고 합니다. 연예계 데뷔는 2010년 초능력자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연예계 데뷔 후, 영화/드라마에서의 연기력 보다는 신비롭게 묘한 분위기는 풍기는 이미지로 CF나 뮤직비디오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패션스타일이 좋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에 비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기력은 항상 논란이 있어왔던 배우입니다.

 

정은채 배우

 

사실 저도 정은채 배우가 외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나 이미지는 참 좋아하는데,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은 잘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사생활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사생활 문제는 빨리 해결이 되고, 드라마 안에서는 점차 나아지는 연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여러분~!

 

정은채 배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euncha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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